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2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5일부터 8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먼저 임시회 첫날인 지난 15일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안형진(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각각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후속대책 수립 및 제12회 온라인 효문화뿌리축제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노인복지편의시설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부터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윤원옥)는 20일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안전도시국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최근 구민을 위한 쉼터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산서생활체육공원(목달동 소재)을 방문하여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구민 접근성과 이용률 향상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보문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부서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구민 편익 증진방안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5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는 3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육상래(재선, 가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 대전광역시 중구 돌봄이 필요한 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윤원옥(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9일 더불어주당 인미동(재선, 나선거구 ) 의원이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예술인을 육성·발굴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유성문화원 이전의 필요성과 대책 마련’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 의원은 2020년 기준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지적하며 “행사장과 주차장이 협소하고 실질적인 공간 이용률이 떨어지며 매년 상당한 유지보수비가 투입되고 있는 유성문